닉쿤 '무면허' 논란 해명, "내가 운전한게 아니고 뒷좌석에.."
2010-07-06 유성용 기자
남성그룹 2PM멤버 닉쿤이 무면허 운전 논란과 관련해 해명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에 탈 때마다 안전벨트를 하세요!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전벨트 착용 사진을 올렸다.
앞서 네티즌들은 닉쿤은 지난 1일 운전면허 기능시험에서 떨어졌는데 운전을 했다며 무면허 운전 논란을 제기했다.
이에 닉쿤은 "운전 중에 사진 찍은 게 아니다"라며 "내가 운전한 게 아니고 나는 뒷쪽에 앉아있었다. 그래도 안전벨트는 꼭 착용해야 한다"라고 해명글을 올렸다.
한편 닉쿤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를 통해 f(x)빅토리아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사진=닉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