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금주학교 출석 어겨...결국 '실형' 선고

2010-07-07     이민재 기자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Lindsay Denise Lohan)’이 또 사고를 쳤다.

린제이 로한이 금주학교 출석 명령을 어겨 징역 90일의 실형을 선고받게 된 것.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법원의 마라 레벨(Marsha Revel) 판사는 린제이 로한이 일주일에 1회 이상 출석하도록 돼 있는 법원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점을 근거로 들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은 오는 20일 교도소에 자진 출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