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김신영 ‘다낭성 난소증후군’ 진단에 깜짝 놀란 사연

2010-07-07     윤주애 기자
케이블 TV 채널 QTV ‘여자만세’의 녹화에서 멤버 중 간미연과 김신영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제일 큰 언니인 개그우면 이경실은 가장 건강한 자궁으로 진단받았다. ‘여자만세’는 ‘여자가 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 것들’이라는 컨셉트로 각종 미션에 도전하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갈등, 감동 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경실, 정선희, 간미연, 정시아, 김신영, 고은미, 전세홍 등 7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지만 소홀히 하기 쉬운 자궁의 건강을 측정하고 시청자에게 건강 유지 비결을 제공하기 위해 '자궁의 나이를 줄여라'라는 미션을 받아 단체로 자궁 검사를 받았다.

한편 ‘여자만세’ 멤버들의 자궁 나이 측정은 7일 밤 12시에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