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캔들 상대 니우멍멍 출연에 방송 중단까지

2010-07-07     유재준 기자
슈퍼주니어의 한경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중국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경은 6일 심천TV의 '따파이셩르후이'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한경은 2008년 스캔들의 상대였던 니우멍멍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과거 스캔들은 오해다. 우린 좋은 친구"라고 서로 해명했다. 문제는 한경의 매니저.

니우멍멍 출연을 알고 있던 한경과 달리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매니저는 녹화를 중단시키는 사태에 이르러 방송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2001년 중국 내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2005년부터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한 한경은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