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화요비, 1대100 1인 등극..상금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

2010-07-07     박한나 기자

가수 화요비가 퀴즈 프로그램에서 획득한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지난 6일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연예인 퀴즈단 자격으로 출연한 박화요비는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요비는 이날 획득한 상금 539만원을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화요비는 현재 7집 앨범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