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국제철강협회 집행위 참석

2010-07-08     안광석 기자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8차 국제철강협회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세계 철강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철강협회 회장인 아르헨티나 테킨트그룹의 파울로 로카 회장과 부회장인 아르셀로미탈의 락시미 미탈 회장, JFE홀딩스의 바다 하지메(馬田一) 사장 등 집행위원 15명 전원이 참석했다.

집행위원회는 철강의 지속성장·환경·시장개발 등 국제철강협회의 주요 사업방향을 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세계 각국 철강기업의 대표 등 15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