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서현진 아나운서, '언어운사'서 현지 생활 공개

2010-07-08     임민희 기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언어운사’에서 현지 생활을 공개한다.

지난 2005년 12월 오픈한 MBC 아나운서국의 인터넷 웹진 ‘언어운사’가 5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개편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소통하는 언어운사’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누리꾼 및 시청자와 직접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선 신설 코너 ‘그녀들의 도시’에서 미국 명문 대학원 여러 곳에 합격한 서현진 아나운서가 UC 버클리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또 뉴욕에서 연수중인 박소현 아나운서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언어운사 사이트에는 ‘소통하는 언어운사’라는 개편방향에 부합되는 다양한 코너들이 추가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