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 '전신누드' 감행..섹시 의리녀 등극~
2010-07-09 이민재 기자
라리사 리켈메는 7일(현지시각) 파라과이 현지 언론 디아리오 포풀라르(Diario Popular)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전신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리켈메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슴골에 휴대폰을 꽂은 채 응원을 펼쳐 화제가 된 속옷 모델이자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리켈메는 파라과이와 스페인전을 앞두고 "파라과이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누드로 거리를 뛰어다니겠다"고 약속했지만 파라과이의 패배로 이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리켈메는 전세계 남성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자신의 페이스북 사이트를 통해 세미 누드 사진을 공개하며 약속을 지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만큼 마음도 예쁘다" "글래머스한 가슴과 탄력있는 몸매가 환상적이다" "휴대폰녀에 이은 의리녀의 탄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