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컴백 앞둔 임호, 아내 임신 3개월째.."곧 아빠되요~"

2010-07-09     정기수 기자
임호 아내 윤정희씨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임호의 아내 윤정희씨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임호가 예비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특히, 임호는 8월2일 첫 방송될 SBS 새 아침드라마 `행복의 조건`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모처럼 드라마에 복귀한 가운데 아내의 임신 소식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호는 2008년 8월 선배의 소개로 11한살 연하인 윤정희씨를 만나 1년 7개월간의 열애끝에 결혼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