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불화설? "큰 변화 생기지만 비밀!"
2010-07-11 윤주애 기자
지난 6일 티아라 멤버 지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만보고 달려왔다. 이제 멈춰야 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고, 다음날 효민 역시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걸까. 못살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열심히 살아갈 힘이 없다”라는 글을 올려 멤버 사이에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김광수 대표는 "최근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다. 변화에 대해서는 23일 오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며 그 전에는 어떤 이야기도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개인의 사적인 문제를 다루는 점이 아닌 티아라 전체의 변화가 생길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오는 28일 영화 '고사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은정은 SBS '커피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다. 효민은 다음 달 방송되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