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우영, '인기가요' 하차...새 MC는 누구?
2010-07-11 임민희 기자
11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의 MC, 2PM의 택연과 우영이 11일 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뮤티즌 송 발표 후 설리는 “아쉬운 소식이 하나 있다”고 우영과 택연의 하차 사실을 전했다.
MC 하차에 대해 택연과 우영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 MC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택연과 우영의 뒤를 이어 오는 18일부터 조권과 정용화가 마이크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