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남자 아이돌 사랑 독차지하고파”
2010-07-20 정기수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 정작 장윤정은 “내가 1위하고 싶은 설문조사는 따로 있다”라며 “남자 아이돌이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수 1위가 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은 “내가 23살에 트로트로 데뷔를 했는데 사람들이 트로트가수니까 당연히 30대로 생각하시더라”며 나이에 대한 오해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한편 장윤정은 각종 설문조사에서 ‘효도 잘할 것 같은 연예인 1위’, ‘소개팅 시켜주고 싶은 여자가수 1위’ 등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사진:SBS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