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우리밀 시리얼' 2종 출시
2010-07-12 윤주애 기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국내산 밀로 만든 '우리밀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와 '우리밀 코코아볼'은 전남 해남과 강진, 경남 하동 등에서 자란 밀과 유기농 현미, 흑미, 백태, 찹쌀, 수수 등 100% 국산 통곡물로 구워 각각 35g, 30g씩 컵에 담은 제품이다.
용기 인쇄에도 콩으로 만드는 '소이 잉크'를 사용했다. 가격은 2종 모두 1천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