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구하라 진혜원, "티아라를 병풍삼아 한 컷!"

2010-07-12     유성용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리틀 구하라’ 진혜원을 위해 화사한 배경을 담당했다.

티아라는 최근 같은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연습생이자 친한 동생 진혜원 띄어주기 작전의 일환으로 병풍놀이 콘셉트의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티아라는 이날 촬영에서 진혜원만을 위한 특별 병풍이 돼주는 등 소속사 동생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티아라는 사진 찍는 내내 긴장한 진혜원을 위해서 포즈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리틀 구하라’란 애칭은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코어콘텐츠미디어 앞마당에서 합동응원을 펼친 사진이 공개되면서 생겨났다. 당시 사진 속 진혜원은 카라의 구하라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진혜원은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차기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막내멤버로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