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한국 최고의 남자는 나?" 이유 있는 고백
2010-07-13 정기수 기자
DJ DOC 이하늘이 “나는 한국최고의 남자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이하늘은 “나는 연애를 하면 오래 만난다. 첫사랑은 5년을 만났다. 그런데 나와 헤어지면 모두 외국으로 가더라”고 말했다.
이하늘은 “아마도 한국에서는 더 이상 나 같은 남자를 만나기 어려워서 아니었을까”라고 말해 주위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어 “3년 만난 그 다음 여자친구 역시 외국으로 갔다. 역시 내가 한국 남자 중 톱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