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명훈 골수기증 "어렵지 않아요!"
2010-07-13 유재준 기자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골수기증을 신청했던 정명훈은 최근 자신의 골수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나타나 기증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기증받을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아 기증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면 정명훈은 2박 3일 동안 입원해 골수기증을 하게 된다.
한편 남다른 선행에 대해 정명훈은 “골수기증은 큰 결심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