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는 내 생애 마지막 사랑?"

2010-07-13     안광석 기자
할리우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연인 브래드 피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ABC TV쇼 ‘나이트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졸리는 “아이들이 원하고 브래드가 청혼한다면 대답은 ‘예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브란젤리나 커플의 아이들은 현재에 만족하고 있으며 부모가 정식부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졸리는 “브레드와 함께 노후까지 계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았다면 아이를 6명이나 갖지도 않았을 것이다. 브래드는 내 인생의 유일한 진짜 사랑”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졸리는 새 영화 ‘솔트(Salt)’의 홍보차 오는 28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사진 = 영화'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