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스타일리쉬 '공항패션', "딱 걸렸네"

2010-07-13     안광석 기자

배우 전지현이 감각 있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지현은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블랙 레깅스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머리는 샤기커트로 변화를 주었으며 복고풍의 엣지 있는 선글라스와 소지품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빅백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전지현은 가수 비와 스캔들로 한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전지현은 중국 스타 리빙빙과 호흡을 맞춘 중국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의 후반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