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미니홈피, 30만 방문자 폭주..결국 서버다운

2010-07-14     안광석 기자

고 최진실의 미니홈피가 서버다운 됐다.

지난 5일 최진실의 딸 준희양이 남긴 "엄마 사랑하고 지켜봐♥"라는 일촌평이 촉발돼 14일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고 이에 네티즌들의 위로 발걸음이 이어져 결국 서버 과부화를 일으키고 말았다.

최진실 미니홈피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열리지 않고 있다. 오전 중에만 3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발걸음 해 준희양을 다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