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D 아바타 만들기 앱 선봬 2010-07-15 안광석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은 인터넷에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3D 입체 아바타(분신)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3D Avatar Maker’을 자사 모바일 앱스토어인 T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3D Avatar Maker’는 기존의 평면적인 이미지가 아닌 Full 3D 형태의 아바타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평면 이미지를 넘어 입체 형태에 다양한 아이템 조합을 통해 실제 인물과 닮은 겉모습을 구현함은 물론 감정요소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