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혼전동거 폭탄고백 "여자가 더러운 줄 처음 알아"

2010-07-15     안광석 기자
가수 이주노가 과거 여자친구와의 혼전 동거 경험을 깜짝 고백한 가운데 혼전동거 경험을 고백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주노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최근 녹화에 출연해 "혼전동거 해봤다"며 "여자도 그렇게 더러운 줄 처음 알았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혼전동거 경험을 밝힌 연예인은 이주노 외에도 모델출신 이선진과 가수 정훈희, 이하늘 등이 있다.

특히 이선진은 이날 "결혼 전 남편 될 사람과 꼭 잠을 자봐야 안다"며 혼전동거 사실을 시사했고 이하늘은 MBC '명랑히어로'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동거경험을 털어 놓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