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최초 가족 공개 "붕어빵 자매 세 쌍둥이 아냐"

2010-07-15     유재준 기자
카라 강지영이 최초로 가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강지영은 18일 방영되는 SBS '하하몽쇼'(하하, MC몽) 최근 녹화에서 '엄마가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지영은 명랑 운동회를 위해 엄마와 아빠, 쌍둥이 같은 친언니 2명 등 가족을 최초 공개했다.

강지영은 SBS '하하몽쇼' 최근 녹화에서 '엄마가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지영의 부모님과 친언니 2명 등은 명랑 운동회를 위해 깜짝 등장했다. 특히 강지영네 세 자매는 세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이 생겨 감탄을 자아냈다.

하하는 '미스터' 공연을 본 후 "지영이가 아프면 대타를 뛰어도 되겠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