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적설..뮌헨, 박지성 영입 람 트레이드설도 솔솔~
2010-07-15 정기수 기자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5일(현지시각)은 맨유가 필리프 람(27·바이에른 뮌헨)을 영입하려고 하자 독일의 바에에른 뮌헨이 박지성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적 문제가 복잡해졌다고 보도했다.
뮌헨이 박지성과 현금을 받는 조건으로 람을 팔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뮌헨은 박지성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한화 120억원)를 책정했다. 이게 받아들여진다면 이적이 아닌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