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미팅 티켓공지, 폭발적 조회수.."역시 재범"

2010-07-15     정기수 기자

최근 솔로전향을 선언한 재범(본명 박재범)의 해외 투어팬 미팅에 팬들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재범 소속사 측은 15일 "다음달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재범의 해외투어 팬미팅은 1차 티켓 오픈을 공지한지 1시간 만에 조회수 2천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픈 하루만에 1만2천 건 조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예매처인 인터파크는 "전화 문의가 마비됐다"며 "티켓 오픈일인 15일 오후 5시 서버 다운을 우려하는 팬들의 문의에 대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관계자는 "만일의 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고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재범과 팬들의 성공적인 만남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재범은 솔로앨범 '믿어줄래'로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