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가 인정한 유니나, "터질듯한 D컵 가슴에 맞는 비키니 없어 고생"
2010-07-16 윤주애 기자
온라인이 유니나의 비키니로 달궈지고 있다. 유니나는 혼성그룹 자자의 멤버.
15일 유니나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원작자 마광수 교수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육감적인 섹시미를 표현하면서도 너무나 자연스럽다는 것.
이에 앞서 12일에는 유니나가 수영장 나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D컵의 터질듯한 가슴을 뽐내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유니나는 "가슴 사이즈에 맞는 비키니가 없어 매번 고생"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한 동안 섹시지존은 유니나로 굳어졌다" "주위에 아랑곳 않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너무 부러운 가슴의 소유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니나는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여주인공 '사라'로 열연중이다.(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