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커플문신 공개에..네티즌 "전 남친은 무슨 죄?"
2010-07-16 정기수 기자
싱글맘 이파니가 헤어진 연인과의 커플 문신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 첫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파니는 촬영 전 제작진에게 '비밀'과 관련된 토크 주제에 대해 "지금껏 어디에도 얘기하지 않았던 비밀을 공개하겠다"며 "당장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사귀었다고 공개한 남자 연예인과 함께 한 커플 문신이라고.
이파니는 자신의 커플 문신을 직접 보여주며 "그 상대 남자의 손목에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폭로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다" "공개하지 않아야 할 내용 같은데, 후폭풍이 불 것" "아이를 사랑한다더니, 모순되는 행동" 등 다소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파니 커플문신의 정체는 1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