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키운 '로티플 스카이'..알고 보니 가수 '하늘'
2010-07-16 유재준
특히 한류스타 중심에 우뚝 선 류시원이 음반제작자로 나서면서 로티플 스카이와 호흡을 맞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로티플 스카이는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테크노 열풍을 일으켜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로 팬 들앞에 다시 섰다.
로티플 스카이는 이번앨범에서 작사는 물론 작곡과 의상까지 책임지는 등 열정을 과시했다.
로티플 스카이는 2001년 활동할 당시 1집 ‘보이스 오브 퓨러티’ 앨범을 내 놓으며 타이틀곡 ‘웃기네’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작자로 변신한 류시원은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재능과 열정을 가진 후배들을 양성한다”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되돌려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