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첫딸 아람이 출산때 장기기증 서약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파~"

2010-07-16     안광석 기자

배우 이승연이 장기기증 서약을 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이승연 소속사 측은 "이승연이 지난해 첫 딸 아람이를 출산하면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에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서약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얼마 전 아프리카 말라위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말라위의 엄마’ 라는 작은 봉사 단체를 기획하고 미혼모 시설을 방문하는 등 봉사와 나눔 정신을 보여 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