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장혁 "이상형은 구하라~눈이 부셔~"

2010-07-17     유재준 기자

배우 장혁이 이상형으로 가수 구하라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에서 '청춘불패'에서 김신영과 구하라는 우연히 같은 비행기를 탄 배우 장혁에게 인사를 전했다.

장혁은 "G7 중 좋아하는 멤버가 있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여기 있어서가 아니라 구하라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신영의 "구하라 예쁘죠?"라는 질문에 "눈이 부셔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는 일본 농촌 마을의 초청으로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일본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