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아 아나운서, 6개월 열애 끝 의대교수와 비공개 결혼
2010-07-17 임민희 기자
박주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현재 서울 삼성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가톨릭 예식인 혼배미사로 진행된다.
KBS 박주아 아나운서는 2000년 KBS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현재 KBS 1FM `새 아침의 클래식` DJ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