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더스페셜 쏘핫치킨' 피자 출시

2010-07-19     윤주애 기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쫄깃한 찰도우로 만든 매운맛의 ‘더스페셜 쏘핫치킨’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속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쫄깃한 맛을 내는 ‘찰도우’로 만들어 빵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피자헛 찰도우가 손으로 직접 두드려 펴서 만들어 씹을수록 쫄깃하고, 살아있는 효모인 생이스트를 천천히 숙성시켜 속은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소개했다.

더스페셜 쏘핫치킨 피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매콤달콤한 소스를 입힌 닭다리살과 느타리 버섯, 구운 마늘, 튀긴 대파를 토핑으로 올려 매운맛을 살렸다. 더스페셜 피자는 쏘핫치킨 피자 외에도 크림치킨, 바질씨푸드, 까망베르, 데미그라스 비프 등 5가지 메뉴로 1만5천9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