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숙희 무대서 랩 피처링 '완벽 소화'
2010-07-18 김미경 기자
힙합 래퍼 주석이 MBC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주석은 지난 17일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5집 음반 'All Or Nuthin'의 타이틀 곡 'Pop & Drop'을 공개했다.
블랙계열의 힙합 의상에 신나는 멜로디에 맞춘 환상적인 래핑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티아라 효민은 가수 숙희의 '원 러브' 무대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효민 또한 주석과 마찬가지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빠른 템포의 랩을 소화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합합 가수 주석의 컴백무대와 신인 지나(G.NA)의 데뷔무대, 신곡 '미스터 부기'로 첫 선을 보인 f(x)를 비롯해 태양, 손담비, 4minute, miss A, Sistar, 간미연, 원투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