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소녀시대 서현과 기차여행 떠나?

2010-07-18     정기수 기자

소녀시대 서현을 똑 빼닮은 무한도전의 여자 스탭이 화제다.

17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경춘선 기차를 타고 전 스탭의 간식 값을 걸고 내기를 했다.

이 과정에서 간식을 담은 카트가 오자 스탭들은 하나 둘 씩 손을 뻗어 과자나 음료를 챙겼고 서현 닮은 여성 스탭이 화면에 잡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현 닮은 스탭을 무한도전의 막내작가로 추정했다. 2010 2월20일 방송된 무한도전 죄와길 편 재판에서 뒷모습만 나왔던 서기 역할의 여성이 서현을 닮은 막내작가로 설명됐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간 서현이 출연한 것으로 착각했다" "완전 똑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