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눈물, SM과 소송..'슈주' 탈퇴로 그간 힘들었다!

2010-07-18     임민희 기자

슈퍼주니어를 탈퇴 후 중국서 솔로로 활동 중인 한경이 현지 콘서트 도중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전람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한경은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서며 감사의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이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관련 소송을 제기하고 홀로서기에 나서며 그간 겪었던 힘들었던 심경이 복받쳐 흐른 눈물로 보인다.

한편 한경은 이날 무대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해 홀로서기의 성공 가능성을 여감케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