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애만' 카메오 닉쿤의 드라마어투, '관심 폭발'
2010-07-19 윤주애 기자
2PM 닉쿤이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카메오로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닉쿤은 극중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태국인 남성역으로 출연할 예정. '볼애만'에 출연 중인 김영광, 최여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닉쿤은 어설픈 한국어 발음을 구사하지만 드라마를 좋아하는 만큼 드라마어투로 열연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는 닉쿤의 출연소식을 알리는 글과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닉쿤의 모습은 28일 76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