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이끼' 흥행 이어 득남까지..연거퍼 행운 잇따라

2010-07-21     유성용 기자
배우 박해일이 영화 ‘이끼’ 흥행 성공에 연이어 결혼 4년만에 득남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해일은 2006년 결혼한 이후 결혼 4년 만에 아기를 갖게 됐다. 부인 서유선씨는 지난 20일 아들을 출산했다.

박해일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이끼’가 흥행에도 성공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끼’는 지난 14일 개봉해 일주일 만에 전국 15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박해일은 ‘이끼’에서 아버지(허준호 분)의 죽음 이후 아버지가 살았던 시골 마을에서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유해국 역을 맡았다.(사진:영화 ‘이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