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걸파이브 하차 ‘써니’ 캐스팅으로 전화위복
2010-07-22 윤주애 기자
남보라와 함께 심은경, 민효린 등이 어린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남보라는 ‘과속 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신작 ‘써니’에 캐스팅돼 지난 19일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써니'는 오는 9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남보라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고생실습' '악마를 보았다', 드라마 '로드넘버원' 등에 출연한 신인 여배우다.(사진:남보라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