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구마준, 유경과 환상 키스신 공개..네티즌 환호

2010-07-21     안광석 기자

배우 주원과 유진의 매혹적인 키스신에 네티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21일 방송된 KBS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13회에선 구마준(주원 분)과 유경(유진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마준은 탁구(윤시윤 분)에 대한 질투심과 가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열망으로 유경에 대해 일방통행 사랑을 펼친다. 마준은 유경을 자신의 단골 재즈바에 데려간다.


감미로운 재즈를 듣던 마준은 유경에게 공개키스를 한다. 마준은 자신의 눈앞에서 탁구와 키스를 한 유경에게 복수라도 하듯 진한 키스를 퍼붓는다.

두 사람의 키스로 탁구, 유경, 마준의 삼각멜로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이 날 키스신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환상적이다, 보는 순간 환호성을 지를 뻔 했다"고 호응을 나타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TNmS미디어 전국기준 36.4%, 서울수도권기준 35.7% 주간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사진:Z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