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건강악화로 중환자실 입원

2010-07-22     안광석 기자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앙드레김이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의 내과계 중환자실 격리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앙드레김은 평소 대장 관련 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앙드레김은 75세의 고령에도 불구, 지난해까지 패션쇼를 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