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3천주 추가 매수

2010-07-22     임민희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이팔성 회장이 21일 우리금융지주 주식 3천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세번째 자사주 취득으로 1주당 1만4천50원, 총 4천215만원을 투자했다.

이로써 이 회장은 2008년 9월 30일 처음 우리금융 자사주를 취득한 후 총 9차례 걸쳐 3만3천주를 취득했다. 금액으로는 3억7143만7000원, 수익률은 25% 수준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팔성 회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