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막내 리지, 이상형 ‘소지섭’..얼굴 ‘발그레’

2010-07-23     정기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이상형이 탤런트 소지섭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터3’에서는 리지를 비롯해 같은 그룹의 가희와 손담비, 씨엔블루 정용화, 스프림팀 사이먼디가 출연했다.

이날 리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소지섭이다"라고 밝혔다.

리지는 MC가 “어느 날 갑자기 소지섭에게 연락이 와서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얼굴을 붉히며 “감사합니다”고 말해 주위를 즐겁게 했다.

한편 이날 리지는 사이먼디, 정용화와 같은 부산 출신임을 밝혀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연출했다.(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