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림 가을되면 ‘품절녀’ 된다..2살 연하 예비신랑과 ‘화촉’
2010-07-23 안광석기자
월간지 ‘여성중앙’은 8월호에 박나림 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나림은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 지난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사표를 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