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MR제거, 네티즌 "가수하는 동안 노래 연습 안했나(?)" 비난

2010-07-24     이민재기자
최근 신곡 ‘Queen'으로 컴백한 손담비의 신곡을 MR을 제거한 상태에서 공개돼 가창력 논란이 일고 있다.

MR이 제거된 채 곡을 들은 네티즌들은 가수라고는 믿기 힘들 가창력에 “듣는데 민망하다”, “노래 자체도 가창력을 요하는 곡은 아닌 것 같은데 기계음으로 다 메꿔졌다”, “그 수년의 연습기간동안 대체 뭘 한거냐?”, “내가 손담비라면 민망해서 솔로가수 안할 것 같다. 목소리가 오그라든다”, “퍼포먼스만 준비했냐? 노래는?”이라는 등 비난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