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좋겠네~ 미란다커 '파격 누드사진' 화제
2010-07-25 유성용 기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란다 커의 파격적인 전신 누드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근 올랜도블룸-미란다커 부부의 결혼 사실이 알려진 이후 미란다커가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그러자 미란다커가 2차례에 걸쳐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찍은 사실이 드러났다.
해외 언론들은 한 달 전 약혼식으로 이슈가 됐던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최근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결혼식은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동 중인 호주 데이비스 존스 백화점의 패션 브랜드 행사를 갑작스레 취소하면서 알려졌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08년 2월 공식 커플임을 밝히고, 3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지켜온 공식커플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롬과 연인사이를 유지하면서도 지난해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신제품 화보 촬영을 위해 누드사진을 찍었다. 이번 화보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 보디케어 라인인 ‘코라 내추럴 스킨(Kora’s natural skin care)’의 홍보를 위한 것이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누드 촬영은 롤링스톤 표지사진에 이어 두 번째다.(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