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슈퍼주니어 팬 짱이에요!" 캐나다신문 자랑 또 자랑~~

2010-07-25     안광석 기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광석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박정수)이 팬들의 이색 생일선물에 싱글벙글이다. 이특은 캐나다신문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의 광고에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않았다.

이특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7월1일 내 생일날. 캐나다 신문에 나왔다. 오호 대박!"이라고 들뜬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7월 1일이 생일인 이특은 짧은 글과 함께 캐나다 팬이 직접 올린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의 팬은 "내가 캐나다 신문에 싣는 광고"라며 "원래는 (이특의 생일)7월1일 그날의 신문에 싣고 싶은데 1일은 캐나다 휴일이었다. 그래서 2일자 신문에서만 할 수 있었다"고 공개했다.

캐나다 신문에는 '28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늦어도 우리 특별한 리더 이특에 생일을 축하하고 우리 훈남 희님(김희철)의 생일을 앞당겨 축하합니다'고 적혀있었다. 김희철의 생일은 7월10일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