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이기적 몸매에 지성미까지..'황금비율' 극찬
2010-07-26 윤주애 기자
네티즌들은 아름다움과 지혜, 겸손함까지 갖춘 정소라의 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정소라는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딸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한영은 탤런트 길용우, 신신애와 함께 MBC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전력이 있다. 또한 수애를 닮은 큰 눈망울과 171cm의 키에 33-24-36의 이상적인 바디라인 역시 찬사를 받고 있다. 정소라는 UC리버사이드에 재학 중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도 능통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재원이다.
정소라는 수상 직 후 "연예계에 진출할 생각은 없다. 공부를 열심히 해 훌륭한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소신있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0 미스코리아 선에는 장윤진(서울 선) 김혜영(경북 진)이, 미에는 고현영(부산 진) 이귀주(전북 진) 하현정(서울 미) 안다혜(충북 선)가 각각 선발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