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꽃다발' 안고 예능 신고..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예능돌 등극~

2010-07-26     유재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꽃다발'을 통해 다양한 끼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25일 MBC '꽃다발'에서 포미닛, 시크릿, 쿨룰라(김지현, 채리나, 유채영), 숙녀시대(장영란, 구지성, 김새롬) 등과 함께 츨연했다. 이날 걸스테이는 신예답지 않은 당찬 끼와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걸스데이의 막내 민아는 미국의 실력파 뮤지션 키샤콜의 '러브'를 라이브로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고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중인 셋째 지해는 제자리 턴돌기로 포미닛의 지현과 대결을 펼쳤다. 소진은 입 세로로 크게 벌리기에서 유채영을 물리치는 가 하면 중학교 시절 전교 4등의 성적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꽃다발'에서 '국민돌'로 3회 우승하는 팀은 '황금어장', '우리 결혼했어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