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슈주' 탈퇴 후 기지개 펴나 했더니..표절논란?

2010-07-27     안광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솔로곡 ‘파이어’ 표절로 도마위에 올랐다.

중국에서 발표된 이번 한경의 솔로곡 ‘파이어’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체크메이트’와 흡사하다며 일부 네티즌들은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유노윤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인 ‘체크메이트’는 지난해 2월 동방신기 아시아 투어 때 선보인 노래다.

‘체크메이트’는 아직 국내에서는 발표된 적 없다.

한편 2001년 중국 내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한경은 2005년부터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