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바삭바삭한 '저온숙성 돌자반 김' 출시
2010-07-27 윤주애 기자
이번 신제품은 양념한 자반 김 원초를 5℃ 이하의 저온에서 7일 간 숙성시킨 후 볶아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밥새우를 넣어 고소하다. 신안산 천일염으로 간을 하고 프리미엄 포도씨유로 김을 볶았다.
대상 청정원 김영주 CMG3 그룹장은 “이번에 적용한 저온숙성 공법은 양념한 자반 김 원초를 바로 볶지 않고 5℃ 이하에서 숙성한 후 볶는 방식으로 양념이 김에 잘 스며들도록 하는 반면에 기름의 흡수량은 줄여 바삭한 식감을 더해준다”고 설명하고 “이는 돌김자반 제조특허(제조특허 제10-0810911호)까지 받은 공정”이라고 소개했다.
신제품의 가격은 30g 1천500원, 65g짜리가 2천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