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사는법 "나는 오늘 택시 안에서.." 부끄부끄~

2010-07-28     유성용 기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 여고생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대박신인의 조짐이 보인다. 아이유는 얼마 전 택시 안에서 2AM의 임슬옹과 함께 불렀던 '잔소리'를 택시기사와 함께 신나게 불렀다. 1993년생 여가수 아이유의 모습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유가 택시 안에서 열창한 모습이 인터넷 방송에 실시간으로 생중계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일행과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아이유는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던 택시기사의 권유에 의해 택시 안에서 자신의 노래 ‘잔소리’를 열심히 불렀다.

처음에는 택시기사가 아이유를 알아보지도 못했다. 아이유는 '영웅호걸'에 출연했을 때에도 10대 남성팬(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일부 시민들에게는 신인가수로 보였다.

아이유는 "택시에서 인터넷 방송 중인데 촬영해도 되느냐"는 택시기사의 요청에 자신이 가수임을 밝히고 '잔소리'를 열창했다.(사진=이지은 미니홈피/에프엑스 루나와 함께)